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23편-간송미술관 문화재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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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23편-간송미술관 문화재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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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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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강남 케이옥션 사옥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간송미술관 소장 보물 2점은 결국 새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 오후 4시부터 경매는 진행됐고, 시찰가 15억으로 출발했으나 아무도 응찰을 하지 않았고 결국 간송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경매에 나왔던 두 보물은 삼국시대의 금동보살입상(보물 제285호)과 통일신라시대 초기의 금동여래입상(보물 제284호)이다. 간송미술관이 건립된 지 82년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소장품이었기에 경매 시작 전부터 언론과 국민은 문화재를 사고 파는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시기에도 전재산을 써서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정신이 담긴 미술관이기에 논란은 더욱 가중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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