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오스의 水력을 책임진다! 댄사반을 소개합니다 라오스의 水력을 책임진다! 댄사반을 소개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시내에서 3시간 정도 달리면 라오스 중부 최대 곡창지대인 댄사반이 있다. 이 댄사반에서 유명한 것은 남늠 호수와 남늠 댐이다. 남늠 댐은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남늠 호수의 수량을 이용해 발생하는 전력은 155MW, 한국의 청평댐의 80MW의 2배에 달한다. 라오스는 최대 전력수출국 중 하나지만 아직 전기보급률이 높지 않아 지방은 전기를 쓰는 것이 힘든 지역도 있다. 내부의 수력자원을 잘 살려서 꾸준히 자체 전기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남늠 댐으로 인해 남늠 호수가 생기고 주변을 바탕으로 편의 시설들이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1-10 1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