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 문화再발견 –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은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입니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온달’은 평민의 신분으로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여 부마에 오르고 무장으로 이름을 떨친 온달장군으로 역사상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영양왕 즉위년(590년) 신라에 빼앗긴 한강 이북의 땅을 수복하고자 출전했으나 아단성에서 적병이 쏜 화살을 맞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온달산성은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1-04-19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