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교의례용 가마 ‘울진 불영사 불연’ 보물 된다 불교의례용 가마 ‘울진 불영사 불연’ 보물 된다 문화재청 ‘울진 불영사 불연’을 비롯해 ‘완주 송광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소조십육나한상 일괄’, ‘송시열 초상’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울진 불영사 불연’은 1670년(현종 11) 화원으로 추정되는 광현, 성열, 덕진 등이 참여해 조성한 2기의 불교의례용 가마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약 20기의 조선 후기 불연(가마) 중 형태가 가장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례이다. 불교목공예의 일종인 불연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연은 불가의 불보살상, 사리, 경전, 불패(불보살의 존 뉴스 | 정은진 | 2021-04-28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