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일 수도자가 수집한 ‘혼례용 단령’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독일 수도자가 수집한 ‘혼례용 단령’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은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을 기증 받아 지난 25일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인계하였다. 이번에 돌아온 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2016년부터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실태조사를 진행한 후, 2018년에 국내로 들여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친 단령 두 점 중 한 점이다. 테오필 가우스 상트 오틸리엔수도원의 선교박물관장은 지난해 12월 이 단령의 유물상태를 고려하여 한국에서 연구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재단에 전하고, 올해 2월 단령을 재단으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3-05 1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