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부, 왜곡된 역사의 보고 국립현충원! 국립유공자의 서훈박탈 여부를 건의할 수 있는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는 이에 대해 명백하지 않은 사실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일축한다. 그들의 입장은 ‘이미 서훈이 박탈 된 자는 모르겠지만 친일행적을 전담해서 밝히는 부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왜곡된 역사가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 전해주는지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현재 우리사회는 친일파 후손의 수천억원대 토지반환 소송이 잇따를 뿐 아니라 관련법이 마련되지 않아 그들이 승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관리자 | 2005-03-08 00:00 ‘한국금석문종합영상정보시스템’ 새 단장 국내 유일의 금석문(돌 금속 등 유물에 새겨져 있는 명문) 종합 영상 사이트인 ‘한국금석문종합영상정보시스템’ (http://gsm.nricp.go.kr 2004년 5월 오픈)이 새롭게 단장됐다. ▶금석문 찾기 화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金奉建)는 이를 위해 2002년부터 금석문 종합 영상 DB를 구축했다. 이는 첨단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자료를 집대성하고, 영상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금석문의 마모 및 훼손에 대비할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구축된 DB는 2004년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法泉寺智光國師 | 관리자 | 2005-03-07 00:00 "공주 수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 | 관리자 | 2005-03-03 00:00 제1부, 왜곡된 역사의 보고 국립현충원! ▶국립현충원 내 유관순 위 | 관리자 | 2005-03-01 00:00 어깨가 들썩들썩, 신명나는 송파다리밟기 | 관리자 | 2005-02-23 00:00 달님께 행복한 새해 소망 빌어요 | 관리자 | 2005-02-22 00:00 허준박물관, 역사적 고증은 어디에! 그러나 허준박물관은 건립 초기에서부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허준의 출생지 | 관리자 | 2005-02-18 00:00 유리원판에서 원형 찾아낸 광화문 현판 | 관리자 | 2005-02-16 00:00 시민에 의해 발견된 통일신라 선각마애불상 | 관리자 | 2005-02-14 00:00 이치에 맞지 않는 김종필의 "자운서원" 편액 자운서원(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은 조선 광해군(光海君) 7년(1615)에 조선 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이는 김장생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파주 호명산(虎鳴山) 아래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면서 시작되었다. 후에 자운산 아래로 터를 옮겼고, 효종(孝宗) 원년(1650)에 '자운(紫雲)'이라는 사액(賜額-임금이 사당이나 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받았다. 그 뒤 숙종(肅宗) 39년(1713)에 그의 후학인 사계(沙溪) | 관리자 | 2005-02-11 00:00 주한미군 용산 헬기장 반환 | 관리자 | 2005-02-04 00:00 지방자치단체 권리, 책임 폭 확대한 문화재보호법 문화재보호법이 지난달 27일 개정·공포됐다. 개정된 내용은 크게 문화재보호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와 책임 확대로 볼 수 있다. 문화재수리기술자와 기능자 등록업무를 시·도로 이양하고, 시·도 문화재위원회의 법적 심의기구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재 등록대상 및 인센티브 확대, 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제도 개선, 행정절차 개선 등 문화재 보존 관리의 제도혁신을 위한 내용 등이 그것이다. 이는 지방분권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변화된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재 보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 | 관리자 | 2005-02-01 00:00 왕을 향한 단심, 청도임당리김씨고택 청도임당리김씨고택은 내관가(內官家)로써는 이례적으로 궁궐주변이 아닌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청도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옥의 배치와 공간구성도 기존의 반가(班家)와는 다른 특징을 보이 | 관리자 | 2005-01-31 00:00 한국의 혁신, 개혁사례 재조명 문화재청이 선조의 개혁정신과 혁신리더십을 재조명한 뜻 깊은 발표회를 오늘 오전 9:30부터 오후 17:00까지 중앙정부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지금까지 정부혁신은 외국에서 사례를 가져와 적용한 것이 일반적인 관례, 그러나 이것은 국내 상황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문화재청 유홍준 청장이 ‘선조의 혁신사례 연구결과 발표회’를 갖는 것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 실정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한 대안으로써, 정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이론적 틀이나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 | 관리자 | 2005-01-2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