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과 완주,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명승되다 고흥과 완주,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명승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완주 위봉폭포 일원」, 「부안 우금바위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였다.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전라북도 완주군(군수 박성일),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있는 이들 대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갖추어 명승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은 지죽도의 남쪽 해안에 대나무처럼 곧게 솟아오른 바위 주상절리로, 높이가 100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하고 흰색의 응회암 지대에 발달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색 주상절리와 뉴스 | 이경일 | 2021-06-09 09:44 고흥 주상절리 ‘금강죽봉’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고흥 주상절리 ‘금강죽봉’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에 소재한 ‘금강죽봉’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간(3. 26.~4. 24.)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고흥군은 관내 국가지정 명승 1호를 품게 된다. 고흥 지죽도(支竹島)는 고흥군 도화면 남단에 있는 섬으로 금강죽봉(金剛竹峰)은 지죽마을 태산에 있는 주상절리로, 예부터 바위가 대나무처럼 솟아 있어 그 일대를 ‘금강죽봉’이라 불러왔다. 금강죽봉은 수직절벽의 높이가 약 100m 뉴스 | 정은진 | 2021-04-05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