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물 마애보살 옆 돌탑의 비밀 보물 마애보살 옆 돌탑의 비밀 시흥 소래산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고, 지형이 좁다는 뜻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일이면 인근의 인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높지 않고 도시와 가까운 장소로 산림욕장이 있어 시민들이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장소다. 이 소래산에는 보물 제1324호인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입상’이 있다. 평면인 바위에 5mm 정도의 얇은 선으로 부처를 새긴 형태로 보존상태가 매우 뛰어난 고려시대 입상이다. 현재 나무테그로 쉽게 산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인 불상 오른쪽 옆에 작지 않은 돌탑 2구 정도가 있다. 나무테그 안에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3-23 17:55 문화재 단신 -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된다 문화재 단신 -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된다 ▲(사진=홍성군청)홍성군은 지난 30일 홍북읍 상하리 산1-1에 위치한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로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제200차 도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옆으로 길게 늘어진 눈의 모습이나 넓직한 얼굴 등의 표현, 낮은 부조로 양각하고 하체로 갈수록 선각에 가깝게 간략하게 표현한 방식 등이 충남지역의 지방화된 고려 석불의 특징 및 홍성 용봉산 지역 불상 조성의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홍성 상하 뉴스 | 관리자 | 2019-02-01 10:30 문화재 단신 - ‘일제에 끌려가는 의병장 그림’ 문화재 됐다 문화재 단신 - ‘일제에 끌려가는 의병장 그림’ 문화재 됐다 - 충청남도, 청양 최익현 선생 압송도·초상 등 9건 문화재 지정고시 -1905년 을사늑약에 반발하며 고희를 넘긴 나이에 의병장을 맡아 항전하다 일제에 끌려가 순국한 면암 최익현(1833∼1906) 선생 관련 유물 2건이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문화재 반열에 올랐다.충청남도는 30일 ‘청양 최익현 압송도’와 ‘최익현 초상’, ‘천안 광덕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천안 박장원 초상 및 함’, ‘공주 동불사 목조석가여래좌상’, ‘서천 한산이씨 계미보책판’ 2건,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뉴스 | 관리자 | 2019-01-31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