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안녕, 모란’특별전 조선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안녕, 모란’특별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오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란꽃을 매개로 조선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 「안녕安寧, 모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모란도 병풍을 비롯하여 궁궐의 그릇, 가구, 의복 등 각종 생활용품과 의례용품에 즐겨 장식되던 모란꽃을 담은 여러 유물 120여점이 대거 공개되며, 모란이 수놓인 창덕궁 왕실혼례복이 처음 공개된다. 특히, 창덕궁 낙선재에서 포집한 모란향으로 제작한 꽃향기가 전시공간에 퍼지도록 하고, 빗소리와 새 소리 등 정원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1-07-06 09:29 독일 수도자가 수집한 ‘혼례용 단령’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독일 수도자가 수집한 ‘혼례용 단령’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은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을 기증 받아 지난 25일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인계하였다. 이번에 돌아온 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2016년부터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실태조사를 진행한 후, 2018년에 국내로 들여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친 단령 두 점 중 한 점이다. 테오필 가우스 상트 오틸리엔수도원의 선교박물관장은 지난해 12월 이 단령의 유물상태를 고려하여 한국에서 연구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재단에 전하고, 올해 2월 단령을 재단으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3-05 10:33 인천국제공항 제 2 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 신규 개관 인천국제공항 제 2 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 신규 개관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전통문화 융합 체험․전시 및 동계올림픽 기간 홍보행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한국전통문화센터’ 가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 새롭게 개관한다. 전통문화관광의 체험명소로 알리고, 다가온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와 문화올림픽의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이번에 개관한 한국전통문화센터는 올해 1월 18일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출국장 3층 양쪽 편의공간(동관 253번 게이트, 서관 248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담박한 한옥 공간 디자인의 동관은 ‘배려와 소통의 문자, Enjoy 문화유산 | 관리자 | 2018-02-07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