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천고등학교 본관」,「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 「수원역 급수탑」, 「구 부산나병원기념비」, 「불교」(잡지) 등 5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김천고등학교 본관」,「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 「수원역 급수탑」, 「구 부산나병원기념비」, 「불교」 등 총 5건이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78호 「김천고등학교 본관」은 1931년 육영사업가 최송설당(崔松雪堂, 1855년〜1939년)이 민족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지역 대표사학의 ‘본관’ 건물로 김천고등학교의 상징이며 또한, 한국 근대건
뉴스 | 이경일 | 2020-05-04 11:55
이와 함께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 구 장단면 사무소, 강원도 철원 승일교, 철원노동당사와 농산물 검사소 건물, 노근리 사건으로 유명해진 충북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소록도 감금실과 식량창고,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등 금융기관, 연산역 급수탑 및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등 근대 산업시설 등이 포함됐다. 근대문화유산의 사회·정치·경제적인 역사와 소유기관이나 소유자, 건립당시에서부터 중수, 개보수 등에 대한 건축·건축미학적인 해설과 함께 등록문화재마다 등록번호, 소유자(관리자), 설계자, 시공자, 건립연도, 면적, 위치, 용도, 건물의
| 관리자 | 2004-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