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최고급 유리인 ‘석영유리’로 밝혀져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최고급 유리인 ‘석영유리’로 밝혀져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보물 제1925호)’ 중 유리제 사리병을 보존처리했다.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는 이성계와 그의 두 번째 부인 강씨) 등이 조선을 건국하기 직전인 1390과 1391년에 발원한 사리장엄구로서 1932년 강원도 금강산 월출봉 석함 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 석함 안에서 사리의 외기(外器)인 백자대발 4개와 은제도금라마탑형사리기 그리고 이 사리기를 안치한 은제도금팔각당형사리기와 청동발등이 발견됐다. 이 중 유리제 사리병은 가장 안쪽에 모신 은제금 뉴스 | 정은진 | 2021-05-28 10:11 문화재 단신 - 「이제 개국공신교서」‘국보’지정 「익산 미륵사지 출토 사리장엄구」등 13건‘보물’지정 문화재 단신 - 「이제 개국공신교서」‘국보’지정 「익산 미륵사지 출토 사리장엄구」등 13건‘보물’지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이정 필 삼청첩」 등 조선 시대 서화가의 작품과「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매장‧환수문화재 등 총 13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사진=문화재청)「국보 제32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李濟 開國功臣敎書)」는 1392년(태조 1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李濟, ?~1398)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교서는 국왕이 직접 당사자에게 내린 문서로서, 공신도감(功臣都監)이 국왕의 명에 의해 신하들에게 발급한 녹권(錄券)에 비해 위상이 높다.▲(사진=문 뉴스 | 관리자 | 2018-06-27 16:23 문화재 단신 - 「익산 미륵사지 출토 사리장엄구」등 4건‘보물’지정 예고 문화재 단신 - 「익산 미륵사지 출토 사리장엄구」등 4건‘보물’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매장․환수문화재 1건과 전적(典籍), 불화 2건을 포함해 총 4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사진=문화재청)국보로 지정 예고된「이제 개국공신교서(李濟 開國功臣敎書)」(보물 제1294호, 1999.6.19 지정)는 1392년(태조 1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李濟, ?~1398)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교서는 국왕이 직접 당사자에게 내린 문서로서, 공신도감(功臣都監)이 국왕의 명에 의해 신하들에게 발급한 녹 뉴스 | 관리자 | 2018-04-25 16:08 「월인천강지곡 권상」 등 8건 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 지정 예고 「월인천강지곡 권상」 등 8건 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보물 제398호)」 등 2건과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일괄(金剛山 出土 李成桂 發願 舍利莊嚴具 一括)」 등 6건을 각각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보물 제398호)」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이 아내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하여 직접 지은 찬불가이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 가장 빠른 시기에 지어져 활자로 간행된 점에서 창제 후 초기의 국어학 연구와 출판인쇄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헌이다. 비록 일부만 뉴스 | 관리자 | 2016-11-08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