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고궁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업무협약 체결하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업무협약 체결하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최재희)이 18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록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양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문화재) 보존에 관한 협조, ▲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 ▲ 기록물(문화재)의 공동 활용에 관한 협력 등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909년 창경궁 안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인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 소장 유물을 촬영한 유리건판, 조선 궁궐과 대한제국 황실 인물 등을 촬영한 사진필름류 유물을 뉴스 | 이경일 | 2022-07-18 12:29 ‘군사’를 주제로 한 왕실문화도감 첫 발간 ‘군사’를 주제로 한 왕실문화도감 첫 발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도감 제5책 『무구(武具)』를 발간했다. ‘무구’는 유물의 다양한 그림삽화와 시각자료를 함께 수록한 책으로 ’군사‘를 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하는 사전식 도감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 문화에 대해 일반인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축적을 위해 ‘조선왕실 복식(2012)’, ‘궁중악무(2014)’, ‘국가제례(2016)’, ‘의장(2018)’을 발간해 왔으며, 이번에는 왕실문화도감 마지막 편으로 무기와 갑옷 등 군사 관련 기물을 아우르는 조선 시대 ‘무구’(武具)를 대상으로 각 뉴스 | 이경일 | 2021-03-11 17:10 이왕가박물관 관련 유리건판 사진 온라인 공개 이왕가박물관 관련 유리건판 사진 온라인 공개 일제가 설립·운영한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 관련 유리건판 사진 16점이 11월 25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들은 우리나라 초기 박물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써 사진 원본파일은 누구든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유리건판은 유리판에 액체 상태의 사진 유제를 펴 바른 후 건조한 것으로, 현대의 흑백사진 필름에 해당하며, 20세기 초반에 많이 사용됐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새롭게 공개하는 유리건판 사진은 명정전 내부에 전시 중인 팔부중상 조각이 있는 석탑 기단부 면석과 금동불상, 중국 불비상, 그리고 또 뉴스 | 정은진 | 2020-11-25 09:59 우리궁궐은 원래 어떤 모습이었나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이 유리건판 사진들은 일제가 조선을 통치하기 위해 수집한 자료들로,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사진 중에는 일제에 의해 왜곡·훼손되기 이전의 궁궐과 주변 모습을 담은 귀중한 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경복궁 광화문과 현판, 변형되기 이전의 광화문과 육조거리, 경복궁 자경전 꽃담의 원래 모습, 현 상태와는 다른 창경궁 앙부일구(해시계)의 모습, 창경궁 안 이왕가박물관의 자격루 | 관리자 | 2008-01-0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