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룡사, 국중박 소장 흥룡사 불상 일부 분실 의혹제기? 흥룡사, 국중박 소장 흥룡사 불상 일부 분실 의혹제기? 사진 설명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흥룡사 출토 불상, 좌측은 석가모니불, 우측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지장보살상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촬영된 사진과 비교해 보면 두 불상 모두 손이 사라져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흥룡사(주지 도암)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흥룡사 불상에 대해 손이 분실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흥룡사 불상은 일제강점기 흥룡사 사지에서 출토되어 흥룡사 법당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조선총독부에 의해 1925년 조선총독부박물관으로 이관 되었다. 이 부처님은 9세기 초 도선국사에 의해 흥룡사가 창건될 당시 조성된 부처님으로 뉴스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 2024-05-02 10:42 매서운 폭우 속 위태로운 문화재, 피해 현황은? 매서운 폭우 속 위태로운 문화재, 피해 현황은? 전국적으로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문화재에 대한 피해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31일 국가지정문화재 총 13건이 피해를 입었으며, 긴급수리 및 점검 등 피해 정도에 따라 빠르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국가지정문화재는 남쪽에 퍼부었던 빗물 때문에 전라도와 경상도의 비중이 높았다. 특히 경북 안동시는 사적 제84호 ‘병산서원’의 기와 일부 탈락을 비롯해 총 4건의 국가지정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의 정도는 건축물의 기와가 내려앉거나 파손되는 것을 비롯해 담장이 무너지거나 토사로 인해 석축이 망가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8-04 11:54 한 팔 없는 불상, 전북 유형문화재 지정! 한 팔 없는 불상, 전북 유형문화재 지정! 임실군 신평면에 있는 '중기사 철조여래좌상(鐵造如來坐像)'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철조여래좌상은 오른 팔이 어깨에서부터 결실되었고, 왼손도 손목 아래 부위가 결실되었다. 이로 인해 정확한 수인은 알기 없으나 비슷한 시기에 석가여래를 주로 주조하였던 점을 생각하면 여래좌상으로 추정된다. 중기사 철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진구사지(珍丘寺址)'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체적인 형식과 조성기법으로 볼 때 보물 제267호 , 전북 유형문화재 제82호 과 동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6-05 09:56 <보물 제513호 ‘영천 선원동 철조여래좌상(永川 仙源洞 鐵造如來坐像)' 보존방안 및 주변시설 정비(보호각 포함)에 관한 간담회> 개최 지난 14일,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위치한 선정사(禪淨寺)에서 가 개최되었다.선정사가 주최하고 (주)씨피엔문화유산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김동현 전 문화재 위원, 김홍식 (주)한울문화재연구원 원장, 정광용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남기황 사무관, 영천시청 문화공보관광과 손동열·김병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철조여래좌상과 주변시설 정비에 관한 토론 이전에 ‘현재 철불이 모셔진 자리가 사찰터라는 근거가 명확한가’에 대한 간단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려시대 이 일대에 굉귀사(宏歸寺)라고 하는 | 관리자 | 2011-03-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