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부여․익산서 제 4회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공주․부여․익산서 제 4회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고도문화재단 등 10개 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주, 부여, 익산 등 백제왕도에서 제4회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2018년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 강의 등으로 국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마다 7월 8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하는 행사이다. 주요 행사는 뉴스 | 이경일 | 2021-06-30 11:02 공주 송산리 29호분의 실체, 왕릉급 고분 재확인 공주 송산리 29호분의 실체, 왕릉급 고분 재확인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지난 3월 19일 개최한 고유제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사되었지만 그 현황과 위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29호분을 발굴조사해 그 규모가 왕릉급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51번지 일원(29호분) 백제 웅진기 왕릉원으로 알려진 공주 송산리고분군(사적)에는 현재 무령왕릉을 포함한 총 7기의 고분이 정비되어 있지만, 기존 조사에 따르면 그보다 많은 수의 고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하지만 뉴스 | 이경일 | 2021-06-28 10:02 공주 송산리 고분군, 백제 웅진기 왕릉 구조와 상장례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 공주 송산리 고분군, 백제 웅진기 왕릉 구조와 상장례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19일 오후 2시에 세계유산인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백제 웅진기 왕릉의 구조와 상장례(喪葬禮)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의 시작과 함께 고유제를 개최한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은 일제강점기에 다수의 고분을 조사하였지만, 조사내용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1971년 6호분의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무령왕릉이 발견되면서 왕릉원으로서 송산리 고분군의 위상이 높아졌다. 특히,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조연대, 내부구조, 부장유물을 온전하게 확인 뉴스 | 이경일 | 2021-03-19 09:32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문화재청과 공주시는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백제 ‘갱위강국’ 1500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송산리고분군 등 공주시 일원에서 ‘무령왕의 해’ 선포식(2.25.)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백제 제25대 무령왕(재위 501~523)과 왕비가 합장된 무령왕릉은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 있으며, 1971년 7월 5호분과 6호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작업하던 중 우연히 발견됐다.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의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조연대, 내부구조, 부장유물을 온전하게 확인할 수 있 뉴스 | 이경일 | 2021-02-24 09:45 무령왕릉 근처 새로운 고분 41기! 그 정체는? 무령왕릉 근처 새로운 고분 41기! 그 정체는? ▲(사진=문화재청)일본의 손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발견하다‘중방(中方)’명 벽돌 확보로 새로운 고분군 있을 가능성 높아져일제강점기 조사 당시 위치 미상으로 남았었으나 지하물리탐사로 찾아내다!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백제 웅진도읍기(475~538년)의 왕실묘역인 공주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서 새로운 고분의 유존 가능성을 다수 확인했다.이번 조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중장기 학술조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첫 정밀현황조사로, 크게 3단계(기초자료 조사‧현장(지표)조사‧과학적 탐사와 측량조사)로 나누어 진행 뉴스 | 관리자 | 2019-07-17 11:46 문화재 단신 - 공주 교촌리에서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벽돌무덤 확인 문화재 단신 - 공주 교촌리에서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벽돌무덤 확인 - 발굴현장 공개 6.7. 오전 11시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지난 5월부터 공주시와 함께 공주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고 있는 공주 교촌리에서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 내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백제 시대 전축분(塼築墳, 벽돌무덤)이 발굴 조사되어 현장 공개와 설명회를 7일 오전 11시에 가진다.교촌리 전축분의 존재는 1530년(중종 25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공주목조(公州牧條) 부분에 “향교의 서쪽에 무덤이 있는데, 백제왕릉이라고 전한다”라는 기록을 통하여 뉴스 | 관리자 | 2018-06-07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