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박물관의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 함께 체험해요! 울산박물관의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 함께 체험해요!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이 명승 울주 반구천 일원의 자연유산과 문화적 가치를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를 오는 8월 11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울주 천전리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다양한 모습과 문양들을 활용하여 영상실 4면을 가득채운 몰입형 영상으로 총 18분 길이(체험 포함)로 만들어졌다. 실감영상실에 들어서면 하늘에서 본 울주 반구천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암각화에 새겨진 동물 그림, 문양들을 환상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3-08-09 10:00 울산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의 지켜라!’개막 울산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의 지켜라!’개막 울산박물관이 5월 31일(수)에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와 테마전 ‘울산 공업, 축제가 되다’를 동시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특별기획전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는 울산의 국가지정문화재 중 9개의 보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가족) 체험 전시이다. 주제(테마)전 ‘울산 공업, 축제가 되다’는 2023년 울산공업축제 부활을 기념하여 울산공업축제의 시작과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이다.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는 울산의 아홉 가지 보물 이야기를 ▲제1부 ‘보물들아, 안녕?’, ▲제2부 ‘보물이랑 놀자’, ▲제3부 ‘우리의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3-05-26 13:45 울산에서 만나는 고려 바다의 비밀 울산에서 만나는 고려 바다의 비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이규훈)는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과의 공동기획 특별전 「고려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을 9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태안해역 발굴 유물 등 지난 50여 년간의 수중 발굴 성과를 울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청자 두꺼비 벼루 등 보물 4건 5점이 포함된 330여점의 엄선된 수중유물들이 출품된다. 2018년 강릉, 2019년 부산, 2021년 인천에 이은 네 번째 순회전이다. 특별전은 3부로 구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2-09-05 12:47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울산시 문화재 지정 예고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울산시 문화재 지정 예고 울산시는 ‘수능엄경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 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수능엄경(首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小華嚴經)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권2~5’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이 발문을 쓴 전라도 화암사판(花巖寺版)이다. 간행처 뉴스 | 정은진 | 2021-04-23 09:24 울산박물관, 28년의 일상을 담은 ‘죽오 이근오 일기’ 역주본 발간 울산박물관, 28년의 일상을 담은 ‘죽오 이근오 일기’ 역주본 발간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으로 조선 후기 울산의 유학자인 「죽오 이근오 일기」 역주본을 발간했다. 「죽오 이근오 일기」은 28년 동안 쓴 이근오 일기의 번역 및 해제, 원문, 논고,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일기에는 이근오의 일상을 중심으로 가정생활, 후학을 위한 권학과 지도, 대곡천에 백련서사를 건립한 최남복(1759~1814)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만남, 이별, 여행, 백일장 참석 등의 크고 작은 일상들이 기록되어 있다. 죽오 이근오(1760~1834)는 학성이씨 충숙공 이예의 후손이며, 조선시대 울산 최초 뉴스 | 이경일 | 2021-01-12 10:25 [문화취재]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세계유산 등재 길 열리나 [문화취재]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세계유산 등재 길 열리나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모습, 고래, 사슴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알려주는 그림으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선사미술로 평가받고 있다. 1971년 발견된 반구대 암각화는 해발 53~57m 에 있다. 그러나 1965년 준공된 해발 60m의 ‘사연댐’의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면서 보존·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 사연댐의 수위를 높이면 암각화가 물에 잠겨 훼손의 우려가 있고 수위를 낮추면 울산시의 식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재청,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함께 뉴스 | 황상윤 | 2019-09-10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