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창동, 이제 영화감독으로 이창동 장관은 1년 4개월 간 재직했던 문화관광부 장관 자리를 떠나 영화감독으로 돌아왔다. 레저용 승용차 산타페를 직접 몰고 노타이 차림으로 문화관광부에 출근했던 이창동 영화감독,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영화인으로 돌아왔다.이창동 장관은 왜 1년 4개월만 장관을 해야 했을까. 시기가 되고 때가 되면 바뀌는 것이 장관 자리인가. 정권의 편리에 따라서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자리가 장관자리인지 참여정부도 이전 정권과 똑 같은 관행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창동 장관은 취임 초 기자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넥타이를 풀면서 "형식이 굳으면 | 관리자 | 2004-06-3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