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 시대의 匠人] 부처의 미소를 만드는 장인의 손 이진형,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불상 조각장이다. 쌍계사 방장스님이었던 고산 스님으로부터 여진(如眞)이라는 계를 받은 유발상좌(有髮上座, 머리를 기르는 스님)이다. 그러니 그는 엄연한 불교인이다. 불가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그는 불상을 조각하면서 스스로 느낀 지혜의 크기만큼 더욱 인간과 자연에 깊어지는 것이 진리라고 한다. 여진불교미술관(如眞佛敎美術館)을 통해서 사바대중과 불심의 통로인 조각이라는 예술을 승화시킨 이진형 장인, 불상조각은 대전시무형문화재 제 6호로 지정된 중요한 자산이기도 하다. ▲ 이진형 불상조각장 “이러저러한 인연 | 관리자 | 2009-10-22 00:00 [특별대담]박찬수 목아박물관 관장 중요무형문화재 제 108호 목조각장으로 목아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찬수 관장을 만나 보았다. 목아박물관은 전통 목조각 및 불교미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세워진 전문사립박물관이다. 목아 박찬수 선생이 40여년간 조각한 1500점의 작품들과 불교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있다. 박문관의 이름을 순수 한글로 표기해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 문화학교, 청소년 박물관 학교, 목조각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여 일반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목아전통예술학교을 운영하여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 | 관리자 | 2009-07-27 00:00 문화재청, 도난됐던 '남은들상여' 장식품 회수 | 관리자 | 2006-03-15 00:00 민족의 얼과 전통을 잇는 '제8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 개최' 또한 우수작은 대상 1명(문화광광부장관상/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함으로써 문화재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전통공예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금년에는 문화재청과 한국전통문화학교, 조계종총무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 관리자 | 2005-09-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