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주 대모산성서 용수 확보 및 식수 보관용 집수지 확인 양주 대모산성서 용수 확보 및 식수 보관용 집수지 확인 사적 제526호 양주 대모산성 10차 발굴조사에서 고대산성의 성벽 축조방식과 집수지(集水池)가 확인됐다. 집수지는 성내의 용수 확보 및 식수 보관 등을 위해 축조한 시설물이다. 양주 대모산성은 대모산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성의 규모는 둘레 726m, 내부 면적 5만 7,742㎡이다. 대모산성과 성의 북동쪽에 자리한 불곡산 사이에는 고대 교통로(장단도로)가 위치하며, 대모산성은 한강과 임진강유역 진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파악된다. 또한, 양주 대모산성은 연천 대전리산성과 함께 나당전 뉴스 | 정은진 | 2020-11-18 10:18 백제와 고구려가 사용한 「안성 도기동 산성」 사적 지정 백제와 고구려가 사용한 「안성 도기동 산성」 사적 지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안성 도기동 산성(安城 道基洞 山城)」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6호로 지정하였다.안성 도기동 산성은 안성천과 잇닿은 나지막한 구릉지에 지형을 따라 축조된 산성으로, 창고를 짓기 위해 발굴조사를 하다가 삼국 시대 목책성(木柵城)이 확인되면서 긴급 보호를 위한 중요문화재(사적) 가지정(2015.12.2.) 이후,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됐다.그 구조와 출토유물로 볼 때 도기동 산성은 4~6세기 사이에 백제가 축조했고,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한 이후에는 고구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구려 뉴스 | 관리자 | 2016-10-24 09:29 ‘양주 대모산성’ 사적 지정 예고 ▲'양주 대모산성' 북문지 주변 잔존 성벽(사진제공-문화재청)문화재청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양주 대모산성(楊洲 大母山城)’을 19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양주 대모산성’은 임진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한,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에 구축된 고대 산성으로 성벽(城壁)과 현문(懸門) 등 모든 시설이 초축(初築)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또 성벽의 잔존상태가 양호하고 성 내부도 잘 보존되어 있어 신라시대 성곽 축성기술을 구체적으로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1980년부터 1998년까 | 관리자 | 2013-04-2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