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무형유산보호협약 모범 사례로 평가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무형유산보호협약 모범 사례로 평가 현지시간 16일 오후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14.-12.19.)에서 대한민국의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연등회」가 ▲시대를 지나며 바뀌어 온 포용성으로 국적, 인종, 종교, 장애의 경계를 넘어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점, ▲사회적 경계를 일시적으로 허물고 기쁨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 등이 이번 등재를 끌어냈다. 또한, 한국의 「연등회」 등재신청서를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가시성과 뉴스 | 정은진 | 2020-12-17 10:01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당선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당선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0부터 2024년까지 4년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를 통해 한국이 무형유산위원국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은 1개 위원국 자리를 두고 한국과 인도 간 접전 끝에 한국은 총 178개 협약 당사국 충 출석해 투표한 146개국 중 80개국의 지지를 얻어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이번 위원국 당선은 2008~2012년 임기 무형유산위원국에 당선된 이래 세 번째다. 뉴스 | 정은진 | 2020-09-14 09:20 한국, 2014-18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선출 우리나라가 제5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2014.6.2.~5, 파리 유네스코 본부) 기간 중 시행된 2014-18년 임기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아태지역(그룹 IV) 4개 공석을 두고 한국, 인도, 몽골, 아프가니스탄, 사모아 등 5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며, 우리나라는 총 161개 협약 당사국 중 출석하여 투표한 142개국으로부터 126표를 획득하여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총 24개국으로 구성된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Intergovernmental C | 관리자 | 2014-06-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