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순장견 3구 확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순장견 3구 확인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은식)는 경상남도 창녕군에 소재한 사적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고분 주인공의 매장 공간 앞 별도 공간에 매장된 순장견(殉葬犬)의 흔적을 확인하였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34기의 고분을 조사하였는데, 고분군의 가장 높은 지점에 만들어진 39호 고분에 덮여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63호 고분이 가야 고분으로는 드물게 도굴 피해 없이 온전히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당시의 문화상과 매장관습, 고분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귀한 연구자료를 확보할 수 뉴스 | 이경일 | 2021-11-30 11:49 창녕교동고분군 사적 추가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경남 창녕군에 있는 사적 제80호 ‘창녕교동고분군(昌寧校洞古墳群)’의 주차장 정비시 발굴, 확인된 삼국시대 석실분 유구의 보존 및 주변 지역의 정비를 위해 인접 지역 7필지 2,495㎡를 사적 문화재구역으로 추가 지정 예고했다. ‘창녕교동고분군’은 창녕읍 동쪽 목마산 부근 송현리 구릉에서 북쪽 교리에 걸쳐있는 가야 무덤들로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발굴되어 지금은 8기가 확인되고 있다. 앞트기식 돌방무덤으로서 주검을 매장하고 순장한 흔적이 있으며, 여러 토기류와 금․은제 장신구, 무기류, 마구류, 철제 | 관리자 | 2011-06-24 00:00 특별전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창녕 송현동고분군 전경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과 특별전 “순장소녀 송현, 비사벌을 말하다(가제)”의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11년 4월 26일 자로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특별교류전 공동개최 업무협약은 2004년~2008년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창녕 송현동고분군(사적 제81호)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전시, 창녕지역의 고대문화를 부산지역에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 전시는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연인원 8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호평 속에 진행되고 있는 | 관리자 | 2011-04-27 00:00 천오백 년 전 순장 소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김해박물관, 창녕군, 고령군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획특별전 “비사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사벌”은『삼국사기』에 전하는 창녕지역의 옛 이름으로, 이번 전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조사한 사적 제81호 창녕 송현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창녕지역의 고분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녕 송현동 고분군은 교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지역의 대표적인 수장급 무덤군으로 배 모양의 녹나무 관을 비롯해 황남대총이나 천마총 등 신라의 대형 고분에서 출토되는 | 관리자 | 2010-07-22 00:00 1,500년 전 은제허리띠 완형 출토되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7일 창녕 교동고분군 주차장 정비구역 내 발굴조사 현장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1,500년 전 은제허리띠 완형이 출토 됐다고 밝혔다. ▲ 유물출토 상태사적 제80호 창녕 교동고분군 발굴조사는 1918~19년 일제강점기(9기 조사) 및 1992년 동아대학교 발굴(5기 조사) 이후 18년 만에 실시한 것으로, 창녕군이‘교동고분군 주차장 정비사업’ 진행 중에 무덤이 있음을 확인, 유적 보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009년 10월 21일부터 발굴조사를 추진하게 됐다.발굴 결과 이 무덤은 장축이 6.7m에 이르는 | 관리자 | 2010-04-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