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주 문화재 야행’ 10월로 연기 결정 ‘나주 문화재 야행’ 10월로 연기 결정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일 공연 및 행사 취소가 줄을 잇고 있다. 나주시도 9월 개최 예정이었던 ‘나주 문화재 야행’을 10월로 연기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행사 주관 단체인 나주읍성권도시재생협의체는 축제 일정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로 미뤘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야행’ 공모 사업 선정에 힘입어 나주 읍성권 문화자산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나주 문화재야행은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8가지 여행’이라는 주 뉴스 | 정은진 | 2020-08-31 09:30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나주 문화재야행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나주 문화재야행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에서 9월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밤거리 축제 행사가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나주문화재 야행’ 축제를 나주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추이에 따라 축제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해가기로 했다. 이번 문화재야행은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8가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08-21 09:30 “2017-2019 호남고고학 성과 특별전” 공동개최 “2017-2019 호남고고학 성과 특별전” 공동개최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한국문화유산협회(협회장 서영일)와 함께 특별전시를 5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3년간 호남지역에서 출토된 주요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자리로, 고고학자들이 발굴조사 현장에서 땀방울로 이룬 성과를 관람객들과 공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오랜 세월에 잊힌 유적과 유물 속 의미를 고고학자와 학예연구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 뉴스 | 이경일 | 2020-05-11 11:09 임금께 예 올리고, 사신 접대한 「나주 금성관」 보물 승격! 임금께 예 올리고, 사신 접대한 「나주 금성관」 보물 승격!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은 전남유형문화재 제2호 ‘나주 금성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로 25일 승격시켰다.「나주 금성관」은 조선 시대 지방관아의 하나인 객사 건물이다. 객사란 임금을 상징하는 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마다 임금에 대한 예(망궐례)를 올리거나, 지방에 오는 사신이나 관원을 접대하는 공간이다.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금성관중수상량문」과 「망화루중수기」등으로 볼 때, 조선 초기부터 지금의 자리에 존재했고, 현재의 규모와 골격은 1617년 이전에 갖춘 것이 뉴스 | 임영은 기자 | 2019-10-25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