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교경전 '부모은중경·묘법연화경' 경기도 문화재 된다 불교경전 '부모은중경·묘법연화경' 경기도 문화재 된다 용인시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모은중경’과 ‘묘법연화경’이 경기도 문화재 지정 예비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부모의 은혜가 크고 깊음을 말하면서 그에 대한 보은(報恩)과 멸죄(滅罪)의 방법을 설한 불교 경전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삼국시대 이래로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 경전 중 하나로,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보통 오래된 간행물의 경우 간행 장소나 간행연월일 등을 표기한 간기(刊記)가 훼손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시박물관이 소장하고 뉴스 | 정은진 | 2021-04-16 09:19 희귀 시문집 ‘상영도집’ 경기도 문화재 신규 지정 희귀 시문집 ‘상영도집’ 경기도 문화재 신규 지정 경기도는 지난 8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상영도 놀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희귀 시문집인 ‘상영도집’과 수원 서호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정자인 ‘수원 항미정’ 이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상영도집은 조선시대 상영도(觴詠圖) 놀이 이해·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로 의왕 향토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상영도 놀이란 주요 관광지(명승지)가 적힌 놀이판을 활용해 가상으로 여행하듯 시문을 작성하는 유희다. 특히 이번 상영도집은 시문 작품 80편이 수록, 각 지역에 대한 역사와 관련 인물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뉴스 | 이경일 | 2021-04-14 16:07 ‘안표 초상화’, ‘양주 청련사 불상’ 등 6점 도문화재 지정 ‘안표 초상화’, ‘양주 청련사 불상’ 등 6점 도문화재 지정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소장 ‘안표 초상화’와 ‘교지’, 양주 청련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비롯해 불상․불화 등 5점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조선 후기 문신 안표(1710~1773)의 초상화는 정교한 안면묘사와 인물의 전체적 공간구성 등에서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반신상 초상화로 원래의 족자 장황(화첩이나 족자를 꾸며 만든 것)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1754년 발급받은 홍 뉴스 | 정은진 | 2020-12-04 09:00 경기도, 고양 강매석교·양평 석조여래입상 문화재 지정 경기도, 고양 강매석교·양평 석조여래입상 문화재 지정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도내에서 희귀한 석조 교량인 ‘고양 강매 석교’와 미륵신앙의 경기도 분포를 알 수 있는 ‘양평 불곡리 석조여래입상’을 경기도 문화재로 확정 지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고양시 강매동 창릉천에 위치한 ‘고양 강매 석교’는 강둑과 하천 중앙의 갈대섬을 이어주는 다리로 최초 축조 시기는 조선 영조대다. 조선시대의 전통 교량 축조 방식과 구조가 근대기까지 전승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경기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민간 통행용 석조 교량이다. 목재를 이용하는 방식을 석조에 적용해 뉴스 | 정은진 | 2020-08-28 09:30 우암 송시열 문헌에도 등장한 ‘화양구곡도’ 문화재 된다! 우암 송시열 문헌에도 등장한 ‘화양구곡도’ 문화재 된다! ▲이형부 필 화양구곡도 (사진=경기도청)경기도는 ‘이형부 필 화양구곡도’를 경기도문화재로 지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형부 필 화양구곡도’는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명승 제110호인 화양구곡을 그린 그림이다. 화양구곡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조선후기 정치사, 문화사,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으로 유명하다.조선후기에 정권을 장악한 서인-노론계에서는 그들의 사상적 연원을 율곡 이이로 삼고 송시열이 이이의 사상을 이어받은 것으로 생각해 조선후기 뉴스 | 임영은 기자 | 2019-12-19 16:58 목조각장·퇴계원산대놀이 빛을 보다 경기도는 2009년 12월 21일, 제52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목조각장’과 ‘퇴계원산대놀이’를 도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의결하고 2010년 1월말까지 예고기간을 거쳐 무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 예정인 목조각장(木彫刻匠)은 총 4명의 보유자 후보를 문화재위원들이 현지실사를 통해 심층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한봉석(韓鳳錫, 50세, 남양주시)이 전통을 가장 잘 구현하고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결정되었다. ▲ 목조각 목조각은 | 관리자 | 2010-01-11 00:00 반구정, 임진강을 굽어보다. ▶ | 관리자 | 2005-09-09 00:00 박물관. 운영은 ‘열정’, 시설은 ‘고통’ | 관리자 | 2004-07-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