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5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최병선)에서는 영릉(英陵, 세종대왕릉)․영릉(寧陵, 효종대왕릉)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 재실(齋室)에서 한글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를 개최한다.지역의 명망 있는 서예가의 “한글가훈 써주기”는 6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 10:00～16:00까지 영릉(세종대왕릉) 재실에서 시행하는데 가훈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문화재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영릉(세종대왕릉) 재실 일원을 예술공연, 문화강좌, 한글 관련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경복궁 수정전(修政殿)에서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문화예술계 거장과 함께하는 ‘수정전 목요특강’을 총 5회에 거쳐 개최한다.이번 수정전 목요특강은 궁궐 전각내부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정례 강좌를 추진, 관람객들에게 궁궐의 아름다움 속에서 전문지식과 교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문과 진리 탐구의 요람인 수정전을 본래의 역사적 맥락에 맞게 적극 활용해 전각의 보존에도 기여하고 궁궐 관람콘텐츠도 확충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통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제20기 바다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바다문화학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역사학·고고학·민속학·미술사·해양사·선박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해, 해양문화유산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바다문화학교 주제는『서남해의 섬과 유배문화』로 조선시대 서남해 지역의 섬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배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문 강사들의 유익한 강의와 함께 관련 유적의 현장 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500년의 조선 왕조를 이끈 사상과 문화’를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좌를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일반인 대상 왕실문화 심화 교양강좌인 ‘왕실문화 심층탐구’의 이번 상반기 강좌는 500여 년간 지속된 조선왕조의 근간이 된 사상(思想)들을 그 사상이 담긴 문화와 함께 이해하면서 깊이 있게 접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조선 왕조를 주도한 성리학 외에도 지금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수준 높은 예술을 남긴 불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을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일반인 대상 왕실문화 심화 교양강좌인 ‘왕실문화 심층탐구’의 이번 하반기 특집 강좌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특별전시회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대한제국 시기의 역사적 상황과 의미를 일반인들

문화재청 의릉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통제례건물인 영휘원 재실에서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훈장님에게 배워봅시다”라는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행사는 영휘원 재실에서 열리며, 7월 20일부터 8월 27일 기간 중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좌가 개설된다. “훈장님에게 배워봅시다” 강좌는 어린이들이 소학과 서예를 배움으로써 문화적 정서 함양은 물론 더불어 사는 마음가짐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진다. 특히 소학은 예로부터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한 “제15기 어린이바다학교”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 수상훈련 무동력 고무보트 타기어린이바다학교의 첫째 날인 28일에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조기잡이와 전통옹기운반선인 해룡호와 봉황호를 타보는 체험을 하고, 진도 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거북선 모형 만들기, 우리 배 이야기 강좌 등과 더불어 무동력 고무보트 타기, 캠프파이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 마당이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전달하고,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는 어린이 날이 될 수 있을 것이다.국립고궁박물관은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줄타기 공연과 어린이날 수라간 특별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오전 10시에는 국립고궁박물관 수라간에서 조부모·부모·자녀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3대가 함께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된다. ▲ 음식 조리 체험 장면그리고 오

국립부여박물관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초등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24일~10월23일 까지 2·4주 토요일에 어린이 차·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09년 어린이 차예절 교육 수업 장면차·예절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등한시하는 예절과 절하는 법 그리고 차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우는 강좌다. 이 강좌는 전통문화 보급에도 일익을 담당할 뿐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인격형성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수업에 참가한 교육생들과 수료생들은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부여 연꽃축제, 백제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제 19기 바다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역사학, 고고학, 민속학, 미술사, 해양사, 선박사 등 다양한 주제와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하여, 해양문화 유산의 교양 배움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바다문화 학교 프로그램 강의 모습올해 바다문화학교의 프로그램은 ‘우리 배 이야기’란 주제로 선사시대 이래 강과 바다에서 주요 이동수단이었던 우리 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의 유익한

8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재청의 주최로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에 대한 ‘2009년도 문화유산보호서훈 및 제6회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시상식에는 문화재 위원, 문화재 관련 기관의 대표, 시민운동가 등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해 시상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충은의 대금연주로 문을 열었고 문화재청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 문화재청장 축사 2009년도 문화유산보호서훈에서는 은관문화훈장에 성보문화재단 이사장 윤장섭, 보관문화훈장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김철주, 옥관문화훈장에

2009년 10월11일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을 대비하여 문화재기술강좌 특강(도면작성법, 문제풀이, 요약정리)을 9월 12일(토)과 13일(일) 이틀간 덕수궁에서 실시한다. 8월 강좌에서 수강했던 회원들의 요청으로 준비하게 되었으면 그동안 공부했던 수험생들에게 총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문화재 수리기술 강좌 강의 일정과 강의 시간◈ 9월 12일 (토요일)09:00~11:50 한국건축 시공석조 (문제풀이) 유문용13:00~16:50 한국건축구조 (도면작성법) 김석순◈ 9월 13일 (일요일)09:00~11:50 한국건축구조

한국전통문화학교는 2000년 문화재청이 학교설치령에 따라, 우리 문화유산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한국전통문화의 재창조’라는 교육지표에 입각하여, ‘한국전통문화교육 중추기관’, ‘국제적 수준의 세계적 대학교’, ‘전통문화콘텐츠 개발의 산실’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건축학과, 문화유적학과, 보존과학과의 6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한국문화와 문화유산의 관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40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안정환 회장을 만나 문화재와 함께한 인생과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는 문화재 기술인들의 결속과 권익 보호을 위해 1988년 9월에 창립되어, 연 2회 소식지 발행과 국내외 문화재 답사, 교육강좌 세미나 등을 하면서 문화재 기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 안정환 회장은 2006년에 (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기술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

▲ 문화재수리기술강좌(사)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가 실시하는 ‘2009년도 제2차 문화재수리기술강좌 전문심화과정’이 오는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일)까지 덕수궁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강좌의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강의 일정 ♣- 8월 14일 (금요일)09:00~11:50 한국건축사 (조선시대) / 강사 : 김도경(강원대학교 교수)13:00~16:50 한국건축사 (선사시대~고려시대) / 강사 : 김도경(강원대학교 교수)- 8월 15일 (토요일)09:00~11:50 목조건축구조 (기초기단, 축부) / 강사 : 황의수(기술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에서 10월12일 문화재수리기술자시험 대비 ‘문화재기술강좌’ 특강(도면작성법, 문제풀이, 요약정리)을 실시한다. 강좌는 9월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덕수궁에서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2008년도 문화재기술강좌(특강)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가 실시하는 ‘2008년 문화재수리기술강좌(제17차)’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문화재보호법, 건축사, 건축구조ㆍ시공 등 3일간 총 8강좌가 실시되며, 관련학과 교수 및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돕게 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는 보존기술의 개선 향상 추구와 문화재의 원형 유지ㆍ계승을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문화재수리기술강좌 및 문화유적 집중탐방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07년 전반기 문화재수리기술강좌- ◆ 일시 : 2007년 6월 3일(일)~6월 6일(현충일) 4일간 10강좌 28시간 ◆ 장소 : 덕수궁 대강당(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하차) ◆ 강좌일정 및 강사진 6월 3일(일) 09:00~11:50 문화재보호법 - 박동석 문화재청 궁원관리과 6월 3일(일) 13:00~16:50 한국건축사 사원건축 - 김봉열 문화재위원 6월 4일(월) 09: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