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 민주주의에서 국회의원이란! 이재호의 아수라발발타 - 민주주의에서 국회의원이란! 국회의원들은 선거유세에서 국민의 충직한 종복(從僕)이 되겠다고 부르짖는다. 그러나 당선이 되고 나면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 군림하고 자신이 뱉었던 말을 망각한 채 나 몰라라 한다. 국회의원이 일을 제대로 하게끔 성토하는 것은 국민들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임무이다. 최기상 의원은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이지만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를 잘 모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당연한 권리와 의무를 다해 연일 성토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금천구에 건물을 두어 채 가지고 있으며(자랑하는 게 아니다), 어머니의 집도 있다. 나의 재산권을 지켜 아수라발발타 | CPN문화재TV | 2023-05-24 14:16 재난기금을 줬으니 예산을 줄여라? 재난기금을 줬으니 예산을 줄여라? 재난기금을 준다고 ‘문화재청 예산’ 줄이라는 것은 초보적인 국가 통치 행위다. 최근 기재부에서는 모든 부처의 내년도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예외 없이 문화재청에도 이 같은 방침은 전달되었고, 그 때문에 각과에서는 예산을 줄이는 방법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의 예산은 총 1조 원 가량이다. 10%를 줄인다 해도 대략 천억 원 가까이 줄어드는 것인데, 이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 방식으로 너무나 초보적인 것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당장 예산을 줄인다는 것은 너무도 상 이재호의 문화재칼럼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 2020-05-14 15:08 이재호의 문화재칼럼_문화재 수리업체 스스로 달라져라 이재호의 문화재칼럼_문화재 수리업체 스스로 달라져라 문화재청 사업비 외 전통사찰 보조금 사업, 도비 사업 자부담 비율이 20%를 넘는 게 보통 상식이다. 자부담이라는 게 사업 주체에서 돈을 내놓겠다는 뜻으로 사업비 신청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의 사찰은 갑의 횡포나 다름없는 업체에 전가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이 관례였다.즉, 총 공사비에서 20%를 삭감한 상태에서 80%를 가지고 공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경찰이나 검찰도 이 부분을 가지고 보조금 횡령으로 수사를 강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 정말 문화재 수리업체는 스스로도 이런 공사를 이재호의 문화재칼럼 | 관리자 | 2016-03-21 2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