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왕이 머물던 곳에만 장식하던 ‘청기와 용머리 토수’ 공개 왕이 머물던 곳에만 장식하던 ‘청기와 용머리 토수’ 공개 국립고궁박물관 이번 달 ‘큐레이터 추천 왕실유물’로 ‘임금님이 집무하던 궁궐 전각을 장식한 청기와 용머리 토수’가 선정됐다. 청기와 용머리 토수는 왕의 권력과 위엄을 보여 주기 위해 임금이 조회를 하던 정전과 일상 업무를 보던 편전에만 장식한 특별한 건축 부재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6일부터 상설전시실 에서 용머리 토수의 실물을 공개한다. 현장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과 문화재청 유튜브에서도 소개한다. 토수는 목조 건물의 지붕 추녀 끝에 끼워 비바람에 목재가 썩는 것을 막기 위한 부재다. 청기와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11-16 10:12 창경궁 속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의 이해’ 강좌 진행 창경궁 속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의 이해’ 강좌 진행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한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10월 9일과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실내강의와 현장 강의를 병행해 진행될 이번 강좌는 창경궁에서 볼 수 있는 상서로운 동물조각과 조선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명정전(국보 제226호)의 단청을 중심으로 소개해 조선 시대 궁궐 문화의 미술사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10월 9일 한글날 시작하는 첫 번째 강좌는 ▲ ‘창경궁의 석조문화재-동물조각’(김민규, 동국대학 뉴스 | 이경일 | 2020-10-05 13:50 상서로운 동물 조각으로 배우는 궁궐 미술사 상서로운 동물 조각으로 배우는 궁궐 미술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한 「상반기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6월 5일과 6월12일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실내강의와 현장 강의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창경궁에서 볼 수 있는 상서로운 동물 조각과 조선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명정전 단청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궁궐 문화의 미술사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6월 5일 시작되는 첫 강좌는 ▲‘창경궁의 석조문화재- 동물조각’(김민규,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강사)이다. 창경궁 옥천교 주변 뉴스 | 정은진 | 2020-05-26 12:19 [차세대 장인]50여 년 흙과 함께한 인생, 유재택 미장 장인 ▲ 유재택 미장 장인한옥을 짓는다고 하면, 목수가 나무로 기둥과 뼈대를 세우고, 와공이 기와를 잇는 것이 거의 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들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을 하는 이들이 있다. 바닥과 벽을 바르고, 구들을 놓고, 담장을 쌓는 ‘미장이’ 혹은 ‘토수(土手)’들이다.50여 년간 미장에 종사하고 있는 유재택 장인은 한옥에서 목수와 와공이 하는 일을 빼면 나머지는 대부분이 미장공이 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미장일은 목수일하는 것 하고 와공하고 단청하고 도배, 그것만 빼고는 거의 미장이 다 해야 된다고 보지요. 토방 돌 경계 | 관리자 | 2010-04-2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