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순한 행사장으로 내몰린 운현궁 얼마전 경복궁 경회루에서 검사들이 야간 만찬회를 열고 조리행위를 하는 등 문화재보호와 관련한 문제가 논란이 됐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사적 257호 운현궁에서 열린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종로구청 주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주관)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사저이자 고종이 출생해 12세까지 성장한 잠저로서 고종 즉위 후 명성후 민씨가 거처해 궁중법도와 가례절차를 교육받은 별궁으로 지정된 곳이다. 유서 깊은 운현궁에서 잊혀져 가는 전통음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그 의도 | 관리자 | 2004-10-12 00:00 연휴기간동안 민속잔치 풍성. 전국 각 지역에서도 자치단체별로 지방문화원과 문화예술단체들이 세시풍속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서울은 "닥종이 인형전시, 차례상 전시, 송편빚기, 전통민속공연" 등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고 부산은 "아시아문화 한마당"이 민주공원 대극장 및 앞마당에서, 대전은 "외국인을 위한 한가위 민속행사"가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충북은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한가위 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또한 전남의 영암공원에서 | 관리자 | 2004-09-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